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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강현석 (경북대학교) 이지은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6권 제11호
발행연도
2016.11
수록면
491 - 498 (8page)
DOI
http://dx.doi.org/10.14257/AJMAHS.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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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문의 변화는 거시적으로 보면 융?복합의 흐름이 강한 편이다. 이러한 변화는 과거 학문의 급속한 변화를 견인한 분과화, 전문화, 세분화, 이론화 등으로 학문 변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크게 해왔다. 그러나 학문의 목적과 가치에 대하여 다양한 철학적 논의가 전개되는 추세에 비추어 보면 과거 변화의 특징은 이제 새롭게 비판되고 재해석되고 있는 실정이다. 즉, 과거와는 달리 현재에 들어서서는 전 세계적으로 학문들 간의 융·복합을 촉구하는 추세로 시대의 흐름이 급속하게 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다양한 방안들이 무수하게 제안되고 있다. 그러나 학문 융복합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없으며, 원론적이고 당위적인 논의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동시에 현재까지 논의되고 있는 방안들은 그 구체성이나 현실성이 미약한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Bruner와 Polkinghorne의 내러티브 관점을 통해 융·복합의 이론적 토대를 제시하고자 한다. 내러티브는 한국 사회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생소한 개념이다. 기전에는 문학 분야에서 주로 서사나 소설 수준에서 논의되고 있으나 그것은 내러티브를 매우 협소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그 속에 내재된 인식론에 주목할 경우 새로운 학문 통합의 근거로 기능할 수 있다. 지식을 상대적이고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내러티브를 통해 학문 간의 상호 소통·공존 가능성을 열어 진정한 학문 간의 융·복합을 이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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