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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장미진 (가톨릭대학교) 윤다혜 (가톨릭대학교) 이지은 (가톨릭대학교) 박선영 (가톨릭대학교) 이인구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소아신경학회 대한소아신경학회지 대한소아신경학회지 제24권 제2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45 - 49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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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는 소아에서 발생한 얼굴신경 마비의 임상적인 특징과 예후 뿐 아니라, 기저질환이 없는 환자의 얼굴신경 마비와 백혈병 환자의 얼굴신경 마비를 비교하여 차이점을 알아봄으로써 향후 얼굴신경마비의 치료와 예후를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 방법: 2009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아신경분과에 안면마비 증상을 보여 내원한 18세 미만의 환자들 중 최소 6개월 이상 추적 관찰이 가능하였던 기저질환이 없었던 48명과 백혈병 환자 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얼굴신경 마비의 정도와 prednisone 치료 후 변화는 House -Brackmann 안면신경마비 판정시스템을 이용하였고, 병변의 위치는 얼굴 근육의 마비 외에 통증의 여부,맛감각의 변화 및 청각과민증등의 여부를 통해 알아 보았다 . 결과: 얼굴 신경의 손상 정도는 기저질환이 없었던 환자들에서는 House-Brackmann 안면신경마비판정시스템의 gradeIII와 grade IV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고, 백혈병 환자에서는 모두 grade IV의 중증 기능이상을 보이고 있었다 . 얼굴 신경 마비의 병변 부위는모든 환자의 90% 이상에서 얼굴 신경의 가장 말단 부위인 붓꼭지 구멍 이하 이었다. Prednisone 치료 후 기저질환이 없었던 환자 43명중 30(69.8%)명에서는 완전히 증상이 소실되었고, 11(25.6%)명에서는 약간의 마비 증상이 남아 있으나 기능의 80% 이상을 수행할 수있는 grade II를 보이고 있었다 . 그러나 백혈병 환자들에서는 2(40%) 명에서 증상이 완전히 소실되었으나 나머지 3명은 각각 1명 씩 grade II,III,IV상태를 보이고 있었다 . 결론: 소아의 얼굴 신경 마비의 병변은 대부분 붓꼭지 구멍 이하에서 발생하며, 마비 정도도 심하지 않아 예후가 좋은 것으로 생각된다 . 그리고 경구 Prednisone 치료는 기저질환이 없는 환자의 경우 90% 이상에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백혈병 환자의 경우는 절반정도에서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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