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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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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위원회 미디어와 인격권 미디어와 인격권 제7권 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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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본 연구는 코로나19 감염병 전파에 대한 재난보도에서 나타나는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이를 위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공개하고 있는 확진자의 개인정보를 재분류하고, 그 실태를 기사분석을 통해 살펴보았으며, 이용자들의 인식을 설문을 통해 검토하였다. 먼저 총 987건의 기사 중 확진자를 특정할 가능성을 높이는 정보가 포함된 기사는 168건이나 되었으며 ‘공익성은 낮지만 정보의 결합 수준에 따라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이 있는 정보’인 나이와 성별 등이 포함된 기사는 460건에서 발견되었다. 이용자들은 ‘공익성도 높고 개인정보 침해수준도 높은 정보’ 중 ‘접촉자 특정 가능성이 높은 정보’까지 포함된 수준의 개인정보 노출을 가장 적정한 수준이라고 인식하는 한편, 정보 노출 수준이 가장 높은 기사의 투명성을 상대적으로 낮게 인식했고, 나이와 성별과 같은 ‘공익성은 낮지만 정보 결합 수준에 따라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이 있는 정보’의 제공이 코로나19와 큰 관련성은 없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언론보도의 개인정보 공개수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안하는 바이며, 공익의 실현과 인격권 보호 사이의 균형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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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ECN-0101-2023-030-001565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