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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성림 (감리교신학대학교)
저널정보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세계 神學과 世界 第104號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127 - 159 (33page)
DOI
10.21130/tw.2023.6.10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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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부터 핀란드 헬싱키 대학의 마네르마 교수와 학자들이 루터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기 시작하였다. 동방정교 학자들과의 에큐메니칼 대화를 통해서 핀란드 루터 학자들은 루터의 칭의와 동방정교의 테오시스는 상당히 일치점이 많다고 결론 내린다. 이후 마네르마 학파는 계속적으로 루터주의적 루터가 아니라, 원(原) 루터에 근거하여 연구를 계속하였고, 그리고 그 일련의 결과물들을 발표하였다. 구미 신학계에서는 이들의 새로운 루터 해석을 루터 연구의 새로운 돌파구로 논찬하였다. 이 논문에서 한국 신학계에는 다소 생소한 마네르마 학파의 루터 연구를 소개하려고 한다. 루터의 칭의와 사랑의 관계는 동방정교의 테오시스와 일치한다. 십자가의 신학을 바탕으로 한 사랑이 이 일치를 가능하게 하였다. 루터 신학의 가장 큰 약점은 윤리라는 비판은 루터 이후의 루터주의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원 루터의 칭의는 십자가의 사랑을 근거하기에 원천적으로 윤리적일 수 밖에 없다. 믿음만을 강조하여 사랑의 행함이 부족하다고 비판받고 있는 한국교회에 사랑을 근거한 루터의 칭의론 또는 테오시스는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이 시대에 더 예언자적인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요약문
Ⅰ. 서문: 웨슬리의 루터 비판
Ⅱ. 루터의 네 가지 솔로(Solo)
Ⅲ. 새로운 루터 해석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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