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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민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36권 제3호(통권 제167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463 - 488 (26page)
DOI
10.22558/jieb.2023.6.36.3.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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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16개 국가를 대상으로 1962~2014년중 IMF 수출 다변화지수의 수렴 여부를 실증분석하였다. 경제발전 단계에 따라 수출 다변화 패턴이 상이할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하여, 분석대상 국가들은 소득 수준에 따라 4개 그룹으로 구분하였다. 수렴 검정은 최근 들어 여러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는 Phillips and Sul (2007)의 클럽 수렴 테스트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논문의 주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소득국가들은 초기에 다변화가 진행되다가 다시 집중도가 반등하는 공통된 수렴현상이 나타났다. 이러한 재집중화는 주로 경쟁력이 높은 기존 품목들의 전문화를 통한 집약도의 상승에 기인하지만, 신규 품목의 도입으로 인한 다양도의 확대도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저소득국가, 중하위소득국가 및 중상위소득국가들은 고소득국가에 비해 클럽별 이질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들 국가들의 경우에는 대체로 수출품목이 다변화된 국가일수록 1인당 소득이나 경제성장률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셋째, 대부분의 나라에서 전문화의 심화와 다양성의 확대가 함께 진전되면서 수출품목의 다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통적인 무역이론에 기초한 비교우위 산업에 대한 전문화도 중요하지만, 기술 파급 및 생산성 향상 효과가 큰 새로운 수출품목을 발굴하는 데에도 지속적인 정책적 노력이 뒷받침될 필요성이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데이터 및 분석모형
Ⅳ. 실증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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