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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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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라은희 (영남대학교) 이지민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가족관계학회 한국가족관계학회지 한국가족관계학회지 제28권 제1호
발행연도
2023.4
수록면
135 - 15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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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대학생들이 지각한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부모 반응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내면화된 수치심과 정서표현 양가성의 매개와 순차적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연구를 위하여 전국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고, 총 350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과 SPSS Macro 3.4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이 지각한 부정적 정서표현에대한 부모 반응과 사회불안 간의 관계에 있어 내면화된 수치심과 정서표현 양가성은 완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내면화된 수치심과 정서표현 양가성은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부모 반응과 사회불안 간의 관계에서 순차적인 매개효과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사회불안을 호소하는 대학생을 상담할 경우, 사회불안 증상뿐만 아니라 개인의 내면화된 수치심과 정서표현 능력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내면화된 수치심은 부모로부터 정서적 수용 받지 못했던 어린 시절의 반복된 경험에서 고착된 부정적 정서로서 상담자가 직접적으로 접근하기 어렵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를 통해 정서표현 양가성에 중점적으로 개입한다면 내면화된 수치심의 영향력을 상대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으며 사회불안 완화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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