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동수 (총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역사신학논총 역사신학논총 제42권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156 - 215 (6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소고는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설립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한국 기독교 초기 장감 선교사들의 절제 운동을 주제로 심도 있게 연구한다. 성경에 근거한 복음주의 신앙으로 무장했던 내한 선교사들은 복음의 순수성과 복음 전파의 가치를 존숭했을 뿐 아니라, 그 복음이 한 사람의 영혼과 삶의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믿었다. 또한, 선교사들은 복음주의의 또 다른 가치인 대사회적 책임도 소홀히 하지 않는 정신으로 한국 사회와 국민의 개혁에도 힘을 쏟았다. 이런 사역의 일익을 담당한 것이 절제 운동이다.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에 음주, 흡연, 아편, 조혼, 축첩, 공창 등의 문제는 한국인들의 정신과 사회를 병들게 했다. 특히 일제가 한국인의 건전한 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편 여러 정책으로 인해 한국 사회는 더욱 황폐해질 수밖에 없었다. 이런 시기에 내한 선교사들은 성경 공부, 사경회, 강연, 저술 등을 통해 사회적 병폐에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며, 선교회와 각 교단 총회 및 연회, 그리고 여러 기관 차원에서도 조직적이고 법제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런 절제 운동이 어떤 배경에서 시작되었고, 그 동력이 무엇이었으며, 그 결과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밝히는 것이 본 소고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 원자료를 중심으로 1880~1930년대 한국의 사회적 배경, 초기 내한 선교사들의 신학적 배경, 그리고 세 시기로 구분되는 선교사들의 사역을 차례로 논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