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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영창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철학∙사상∙문화 철학∙사상∙문화 제41호
발행연도
2023.1
수록면
53 - 8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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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후설에 대한 데리다의 해석을 검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후설이 「기하학의 기원」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는 수학의 이념적 대상이 어떻게 역사에 개입하는지를 보여주었다. 데리다는 기원의 문제에 대한 후설의 접근 방식의 전복시키면서 경험적인 것과 초월적인 것 사이의 교차라는 방향으로 역사성의 현상학을 급진화한다. 이념적 대상이 세계 내에 기입되어 있기에, 이런 기입은 물질성을 매개로 해서 객관성을 획득할 수 있다. 데리다는 물질성의 매개를 기록으로 규정하고서, 기록이 망각과 은폐의 지층에 묻혀 있는 의미를 재활성화하며, 객관성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기록의 전승은 오인과 자료의 파괴라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데리다는 이념적 대상이 세속적 영역에 머무는 이상, 이와 같은 그 대상의 초월성과 일의성의 훼손이 발생할 수밖에 없으며 다의성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후설은 이러한 이념적 대상의 유한성을 극복하기 위해서 칸트적 이념을 의미의 일의적이며 통일된 상태로 제시한다. 데리다는 이러한 이념의 형태를 통해 후설 철학의 명증성과 현상성의 한계를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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