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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이 연구에서는 인공지능(AI)이 어떻게 ‘윤리적으로 정당한 자신의 지위(ethical niche)’를 얻을 것인가에 관해 논한다. 이 논의를 풀어가기 위해서 우선 최근 인공지능(AI)을 대표하는 GPT 기반의 언어모델의 특질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의 성장이 인간(사회)의 참여와 깊이 연루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인공지능(AI)의 윤리 모델에 대한 사전적 검토를 수행한다. 그동안 여러 AI 윤리 모델이 등장했지만, 대체로 새로운 기술의 사회적 수용문제를 다루기보다는 그 충격을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AI 윤리 문제는 산업사회 이후 지금까지의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전반적으로 재고할 때 현실적으로 작동하는 윤리 모델에 접근할 수 있다. 특히 노동에 대한 충분한 이해에서 출발하여 인공지능에 관한 기술사회적 분석을 종합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재설정한다는 취지에 부합하는 ‘인공지능(AI) 윤리 최소 원칙’ 4가지를 제안한다. 이 원칙에 조응하는 예시도 찾아볼 것이다. 최종적으로 인공지능(AI)의 윤리적 목표가 인간의 윤리를 성취하는 문제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도 드러날 것이다.
본문·목차
인공지능 문자 인식 모델을 통해 추출된 텍스트로, 일부 오타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개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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