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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우현 (광주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 신학전망 신학전망 제223호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170 - 208 (39page)
DOI
10.22504/TP.2023.12.22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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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로부터 겸손은 인간으로 하여금 자기 본연의 자리와 한계를 알아보게 하는 덕으로 여겨져 왔다. 이 흐름에서 민수 12,3은 모세를 땅 위의 인간들 가운데 ‘가장 겸손한 이’로 내세우며 신학적 차원의 겸손에 대한 질문을 자아낸다. 민수 12장과 히브리 성경이 모세에게 묘사하는 최상급의 겸손의 의미는 무엇인가?
본고는 유배 후 시기 하느님 백성의 실존에 뿌리를 내렸을 것으로 추정되는 아나뷤 전통을 바탕으로 민수 12,3의 모세의 형상을 ‘가장 낮춰진 이’로 다시 읽어낸다. ‘겸손하신’ 하느님에 의해 낮춰진 모세의 실존은 그 자체로 하나의 토라이다. 곧, 가장 낮춰졌기에 하느님께 가장 가까이 있다는 역설적인 하느님 체험 안에서의 실존적 긴장은 민수 12장의 독자들을 ‘신학적’ 아나뷤의 삶으로 이끄는 단초를 제공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민수 12,1-3: 모세에 대한 정의로서 ‘가장 낮춰진 이’
Ⅲ. 민수 12,4-16: 모세를 ‘가장 낮춰진 이’로 대하시는 하느님
Ⅳ.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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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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