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의약학
농수해양학
예술체육학
복합학
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초록·키워드
2023년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E조 조별리그 2차전인 태국 대표팀과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A 선수는 경기를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본 논문은 소위 ‘A 선수 논란’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것을 논란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가 그 경기 후반전 경기장에 들어간 이유가 오로지 옐로카드 한 장을 받기 위해서였기 때문이며, 그렇기에 그 당시 그는 경기를 하고 있었던 것도, 축구 선수도 아니었음을 이 논문에서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먼저 A 선수 논란이 무엇인지를 설명한 후, 그의 행위는 상대 팀과 관중을 무시 혹은 적어도 그들을 고려하지 않음으로써 경기의 평판을 훼손했으며 상호 존중의 기본 가치를 무시하였기에 ‘경기를 함’으로 간주될 수 없다는 논변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 논변을 스포츠 철학에 대한 Suits의 입장이 보다 더 구체적으로 확대되는 순서에 맞춰 ‘1973년 Elements 관점’ ‘1978년 Grasshopper 관점’ ‘1988년 Triad 관점’으로 나누어서 고찰한다. 앞의 두 관점에서 A 선수는 경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지만, Triad 관점에서는 우리 논변의 결과와는 상반되게 A 선수는 경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이유로 승부라는 경합목표(lusory goal)와는 상관없이 설정된 외적인 목적(external purposes)을 달성하기 위한 행위 중에서, 구성규칙(constitutive rules)에 의해서 통제될 수 없는, ‘용납되지 않는 행위’가 있으며, 1988년 Triad의 분석 틀에서는 그러한 행위를 걸러내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본문·목차
인공지능 문자 인식 모델을 통해 추출된 텍스트로, 일부 오타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개선 중입니다.
오류를 발견하셨다면 해당 부분을 드래그한 후 ' 를 통해 신고해주세요.
오류를 발견하셨다면 해당 부분을 드래그한 후 ' 를 통해 신고해주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UCI(KEPA) : I410-151-24-02-089266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