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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창균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미술사학연구회 미술사학보 미술사학보 제45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165 - 190 (26page)
DOI
10.15819/rah.2015..4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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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신발견 대둔산 묘련암 목조관음보살상(1649)을 포함한 ‘무염’작풍 의 본격적인 연구로서, ‘무염’이 책임화원을 맡아 조성한 불상조각 10건에 보이는 조각승들의 교류와 작풍을 분석함으로써 그 동안의 연구와는 다르게 네 가지로 유형분류를 시도해 보았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이의 원활한 연구를 위하여 묘련암 관음보살상 복장품 중의 「불상조성기」와 「개금중수기」에 대한 분석과 함께 ‘무염’이 조선시대 후반기 불교조각사에서 차지하는 위치 또한 밝혀보았다. 1633년 이후 1650년대 초반에 최고조에 달했던 ‘무염’은 이 시기의 대표적 유파로서 조선시대 조각승 유파 중 가장 큰 규모의 ‘무염파’를 형성하기에 이른다. 이후‘무염’은 1650년-1660년대의 ‘도우’와 ‘해심’으로 이어지고 1660년?1690년대에는 성일, 색난, 충옥 계열에 영향을 주는 등 조선시대 17세기불교조각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고 하겠다. 비록 1630년대 이전 활약상을 밝히는 자료 발굴이 아쉬움으로 남기는 하지만 최근 발견 자료까지를 망라한 ‘무염’의 종합자료라는데 의미가 있으며, 또한 묘련암 상 발견과 더불어‘무염’불상 조성현황을 통한 본존불 중심의 주제별 도상을 파악해 보았다는 점, 그리고 화승들의 교류에 따른‘무염’작풍의 새로운유형분류를 시도해보았다는데 의의를 두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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