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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동아문헌연구 동아문헌연구 제2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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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 12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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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키워드

현재까지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로 사서에 기록된 칙천무후의 이름으로는 ‘무미(武媚)’와 ‘무조(武曌)’가 있다. 무미는 당 태종이 하사한 이름이고, 무조는 무칙천이 칭제하기 전날에 만든 새로운 글자로서 이 둘은 모두 원명(原名)이 아니다. 이름처럼 사용되는 ‘칙천’이 처음 나타난 것은 중종이 하사한 “칙천대성황제(則天大聖皇帝)”라는 존호에서 처음 나타난다. 《태평어람》에는《당서(唐書)》에 측천황후 무씨는 “이름이 명공이다(諱明空)”이라 하고 있는데, 《개원재초사(改元載初赦)》에 보면 “짐이 의당 ‘명공’으로 이름하겠다(朕宜以‘明空’爲名)”하였으니, 이 또한 원명이 아니다. 그 외에 ‘무약(武約)’, ‘무조(武照)’ 등이 있으나 모두 타당하지 않다. 그런데 사기의 서술을 보면 무칙천 당시에 ‘華’자를 피휘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무칙천 조부의 이름을 피휘한 것일수도 있으나 무칙천 자신의 이름을 피휘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당대의 《제왕목록(帝王目錄)》에 무칙천의 원명이 “무화명(武華命)”이라 하고 있는데, 이 양자를 고려하면 《제왕목록》의 기록이 신뢰할 수 있는 것이다. *칙천무후:국립국어원에서는 ‘측천무후’를 표준으로 삼고 있으나, ‘측’은 의미를 가진 독음이 아니므로 이 표기는 학술적으로 근거가 부족하다. ‘측’으로 읽어서는 시호에 보이는 ‘칙천(則天)’을 해석할 수 없게 되므로, 이글에서는 ‘칙천’으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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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Ⅰ. 引言
  2. Ⅱ. 武則天原名史書不載
  3. Ⅲ. 武周時避諱“華”字
  4. Ⅳ. 《帝王目錄》中的武則天原名
  5. Ⅴ. 結語
  6. 參考文獻
  7. 內容提要
  8. Abstract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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