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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오열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지역언론학회 언론과학연구 언론과학연구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263 - 306 (4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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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지역 언론인들의 직무에 대한 심리적 탈진(Burnout)에 초점을 둔 연구다. 연구대상은 전북기자협회 소속 기자들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종적으로 187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심리적 탈진은 정서적 고갈, 냉소주의, 직업 효능감 감소 등 세 가지 개념으로 이루어진 MBI-GS 척도로 측정했다. 인구사회학적 속성에 따른 심리적 탈진 정도를 알아보았다. 또한 직무 스트레스 요인 중 심리적 탈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직업 환경 요인 중 심리적 탈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각각 조사했다. 연구 결과, 전북지역 언론인들의 정서적 고갈은 높은 편이었지만 냉소주의와 직업 효능감 감소는 심하지 않은 편이었다. 인구사회학적 속성 중 연령의 경우, 30대 이하 기자들이 50대 이상 기자들보다 정서적 고갈, 냉소주의, 직업 효능감 감소 정도가 더 심했다. 부서별로는 본사 외근 기자나 내근 기자들이 지역주재 기자들보다 심리적 탈진 세 요소의 정도가 더 높았다. 직무 스트레스 요인 중 ‘회사 문화’와 ‘직무 요구’ 스트레스 요인이 정서적 고갈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직업 환경 요인 중 ‘전문성을 개발할 기회’와 ‘회사의 편집 또는 편성 정책’ 만족도가 정서적 고갈에 부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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