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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남수연 (성결대학교)
저널정보
국토지리학회 국토지리학회지 국토지리학회지 제57권 제4호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361 - 376 (16page)
DOI
10.22905/kaopqj.2023.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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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역균형발전의 관점에서 대학의 공간적 분포 및 대학 소재에 따른 지역발전 수준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지역유형별로 대학 및 대학 재학생의 분포를 파악하고 대학 소재 여부에 따른 지역 지표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대학과 대학 재학생은 비수도권 대비 수도권, 농촌 대비 도시, 인구감소지역 대비 비인구감소지역에 더 밀집 분포하여 대학 자원의 분포에 대한 일반적 상식 및 기존 연구 결과와 부합하였다. 그러나 세부적인 양상도 존재하였다. 대학 수의 경우 인구감소지역 여부가, 대학 재학생 수는 도 · 농 구분에서 지역유형 간 차이가 컸다. 또한 같은 인구감소지역이라도 도시가 농촌에 비해 대학 자원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었다. 대학 소재 및 지역유형에 따른 지역 지표 분석 결과는 수도권의 경우 대학 미소재 지역에서 지역 지표에 따른 지역발전 수준이 높다는 점을 제시했다. 그러나 비수도권에서는 인구 및 경제 분야에서 부분적으로 대학 소재 지역이 미소재 지역에 비해 지역발전에 유리한 지표를 나타냈지만 인구 및 정주환경 분야 일부 지표는 미소재 지역이 더 유리하여 일관된 경향은 보이지 않았다. 종합하면, 대학 자원은 지역유형에 따라 전국적으로 불균등하게 분포하며, 현재로서 지역 내 대학 소재지역이 대학 미소재 지역에 비해 지역발전 수준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 비수도권에 위치한 한계화된 대학은 특히 소재 지역의 정주환경과 지역역량 개선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목차

요약
Abstract
I. 서론
II. 문헌 검토: 지역과 대학의 나선형 동반 쇠퇴
III. 연구 방법
IV. 지역유형과 대학 소재에 따른 분야별 지역 지표
V. 논의 및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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