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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세진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 한국 시베리아연구 한국 시베리아연구 제27권 제3호
발행연도
2023.9
수록면
149 - 183 (35page)
DOI
10.22892/ksc.2023.27.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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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고는 1999-2002년에 벌어진 2차 체첸 전쟁의 특성 중 와하비주의와 체첸 반군의 테러를 주된 연구 대상으로 설정했다. 1차 전쟁의 특성이 전 민족적 저항이었다면, 2차 전쟁은 그 성격을 달리한다. ‘와하비주의’(Wahabism)라는 이슬람 극단주의, 군사주의 이념을 가지고 체첸 반군이 러시아에 저항했다. 2차 전쟁 전후로 와하비주의가 강력한 세력을 형성했던 계기는 소련 해체에 따른 직접적인 결과로 말미암았다. 19세기 전반기의 카프카스 전쟁처럼 체첸 반군은 와하비주의를 중심으로 대국 러시아연방에 군사력으로 맞섰다. 그리고 극단적인 테러 활동을 가동하였다. 카프카스 전쟁이 종식된 것은 1864년이었다. 그 이후 체첸 전쟁까지 130년이 흘러갔다. 2차 전쟁의 원류는 19세기 카프카스 전쟁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19세기에도 지하드 항쟁의 기치가 있었다면, 21세기 말에도 지하드 항쟁의 역사적 계승이 있었다. 와하비주의는 지하드의 이슬람 이념으로 기능하였다. 역사적 시간이 흘러갔다. 그런데 그 시간이 지나갔지만 체첸 지역은 아직도 분쟁이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전통과 기원에는 이슬람 이념들이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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