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세라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콘텐츠학회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24권 제4호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659 - 669 (11page)
DOI
10.5392/JKCA.2024.24.04.65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노인의 우울과 국가건강검진 수검 간의 관계에서 성별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2020년도 고령화연구패널 8차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65세 이상 90세 미만 노인 4,199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우울이 있는 노인의 비율은 23.1%였는데, 여성이 24.8%로 남성의 20.9%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연구대상자 전체에 대해 지난 2년 내 국가건강검진 미수검율은 17.5%였는데, 우울이 있는 집단의 미수검율이 31.0%로 우울이 없는 집단의 13.4%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상호작용항을 포함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성별은 우울과 국가건강검진 수검 간의 관계에서 유의한 조절효과를 보였다. 우울은 남녀노인 모두에서 건강검진 미수검율을 유의하게 높였으나, 그 영향력의 강도는 남성에게서 더 크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남성의 우울여부에 따른 건강검진 미수검율은 11.2%에서 32.1%로 세 배가량 차이가 났지만, 여성은 15.1%에서 30.3%로 두 배가량의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현재 노인의 우울을 다룬 연구의 상당수가 여성노인이 우울에 취약함을 강조하고 있으나, 실제 우울이 야기하는 부정적 결과는 남성노인에게서 더 심각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I. 서론
II. 연구방법
III. 연구결과
IV. 논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