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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인희 (한국국학진흥원)
저널정보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 국학연구 제53집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225 - 257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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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1593년 명일 교섭의 초기 전개 및 해당 시기의 조선의 대명 교섭을 검토해보는 것에 있다. 일본군이 한성부에서 철수한 뒤, 히데요시는 명의 사과와 “강화”를 요구하였으며 조선을 대상으로는 “신종”을 요구하였다. 반면 명 조정에서는 히데요시의 책봉을 추진하고자 했다.
명일 교섭을 반대한 조선은 난처한 처지에 놓였다. 그러나 조선은 일본과는 화친할 수 없다는 기조를 분명히 하며 요해처 방어 위주 및 히데요시의 책봉을 추진하는 경략 송응창과의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하고자 하였다.
조선의 가장 큰 무기는 조명 조정 간의 신뢰 관계였다. 조선은 사대 외교를 통해 명 조정의 신뢰를 얻고 있었다. 양국 간의 신뢰 관계는 조선이 명 경략 송응창 혹은 명 조정과 교섭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며, 일정 부분 송응창의 양보를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임진왜란기 조선의 대외 교섭 능력은 보다 적극적으로 해석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목차

요약
1. 머리말
2. 명일 교섭의 초기 전개와 명,일 교섭방침의 대비
3. 조선의 대일본 강경 교섭 방침과 송응창의 전수戰守 방침의 대립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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