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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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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구학회 한국인구학 한국인구학 제47권 제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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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이 연구는 교육받지도 고용상태도 아닌 청년니트에 초점을 맞추어 일자리와 니트상태 및 유형이 청년의 자살생각, 우울과 어떠한 관계를 갖는지 분석하고 이러한 관계가 수도권 거주 여부에 따라 다른지 탐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19-34세를 대상으로 수집한 2022년도 <청년삶실태조사>자료를 분석하였다. 니트상태를 포함하여 전체 청년의 일자리, 경제활동상태는 1)상용근로, 2)임시·일용근로, 3)자영업, 4)니트상태, 5)기타 비경제활동상태로 측정하였고, 니트상태를 다시 네 가지의 유형인 1)실업형, 2)취업·진학준비형, 3)질병 및 기타 유형, 4)구직중단형으로 구분했다. 분석 결과, 임시·일용근로자와 니트상태의 응답자가 상용근로자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자살생각과 우울이 높았다. 추가적으로 니트유형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상용근로자에 비해 실업형과 질병 및 기타 유형이 자살생각의 확률이 높았고, 실업형과 구직중단형이 우울수준이 높았다. 다만 구직중단형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미래전망과 소득불평등에 대한 인식을 통제한 후 유의도가 10% 수준으로 떨어졌다. 또한 표본을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하여 하위집단 비교분석을 실시한 결과, 니트상태 및 유형의 부정적 영향은 일반적으로 수도권 응답자 표본에 더 강하게 나타났음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청년니트가 정신건강의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니트집단 내에서도 유형 및 거주지역에 따라서 정신건강의 격차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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