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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미영 박태욱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16권 제2호
발행연도
2015.4
수록면
483 - 494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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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분야에서 색채는 심리적, 생리적 효용가치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시각 정보 전달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는 시각적 색채 정보 전달방법에 대한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재감 높은 컬러 자극물과 색채 인지 영역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를 개발하여 컬러계열별로 색채 인지 영역의 차이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정량적으로 비교하였다. 색채 인지 실험은 통제된 환경에서 실험 자극물에 대한 응답자들의 지각 반응을 유도하고 이를 측정하도록 설계되었다. 유효 표본 530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응답자들이 선호하는 컬러계열은 ‘무채색 > 파랑 > 녹색 > 노랑 > 빨강 > 보라’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적인 톤에 대한 선호는 진한 톤에 비해 연한 톤을 선호하였다. 하지만, 컬러계열별로 비교해볼 때 선호하는 인테리어 색의 컬러 톤은 유의하게 차이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연상되는 컬러 이미지도 컬러계열별로 차이가 나타났다. 인테리어라는 구체적 자극물에 색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개별 색이 가지는 고유의 감성 이미지 뿐 아니라 인테리어 컬러로서 깨끗함, 차분한,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추구되고 있었다. 셋째, 먼셀 표색계의 채도와 명도의 변화정도를 고려한 인지 영역의 분포는 컬러계열별 자극물 컬러로 제시한 실제 컬러 값에 가깝게 수렴되는 정도와 색채 인지 편향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인테리어 분야에서의 색채는 공간 디자인 요소로서뿐 아니라 지각자와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개념으로 이해해야하기 때문에 물리적 계측치로서 정량적 접근이 아닌 지각자의 주관적 인지 특성을 반영한 인지심리학적 접근도 필요함을 주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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