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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솔 (이화여자대학교) 이지이 (이화여자대학교) 박민정 (이화여자대학교) 손아정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대한환경공학회 대한환경공학회지 대한환경공학회지 제46권 제6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319 - 33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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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탈레이트는 많은 플라스틱의 가소제로 널리 사용되며, 디부틸 프탈레이트(DBP), 디에틸헥실 프탈레이트(DEHP) 등 다양한 종류의 물질들이 존재하고 있다. 일부 프탈레이트의 위험성이 연구되면서 각국에서는 점차 프탈레이트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여러 연구에서 프탈레이트가 대기환경과 수환경에서 분포하고 있음을 밝혀냈다. 대기환경에서는 실외보다 실내에서 더 높은 농도를 보인다는 점, 수환경에서는 하수처리에서 프탈레이트가 제거되고 있지만 정수처리에서는 제거되지 않는다는 점이 기존 연구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들이다. 대한민국, 미국, 유럽연합의 프탈레이트 규제를 살펴보았을 때, 주로 플라스틱 물질들의 제조 시 허용 용량에 관한 규제가 대다수였다. 프탈레이트의 수질 규정은 대한민국에서는 폐수 배출 기준, 미국에서는 식수 최대 허용 농도를 지정한 반면, 대기 규정에서는 대한민국과 미국 모두 오염물질로만 지정하고 농도와 관련된 규정은 찾아볼 수 없었다. 프탈레이트 검출 연구에서는 대부분 정밀한 분석이 가능한 가스 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계(GC-MS)를 이용하였다. GC-MS는 낮은 농도의 프탈레이트를 신뢰성 있게 검출할 수 있지만, 전처리 과정 등의 시간이 많이 소모되고, 현장에서 바로 측정할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센서는 현장, 휴대용, 실시간 검출을 목표로 단기간에 프탈레이트를 검출하기 위한 기술이다. 수환경에 비해 대기 중 프탈레이트 검출 센서는 연구가 부족한 편이었다. 실내의 프탈레이트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대기 중 프탈레이트 센서 기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목차

Abstract
요약
1. 서론
2. 본론
3.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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