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현수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4권 제5호
발행연도
2022.5
수록면
977 - 995 (1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푸코의 주체화 방식에 관한 논의 중에서 진리에 관한 문제를 살펴본다. 푸코의 연구에서 주체는 진리에 의해대상화되기도 하고 진리를 통해 생산적으로 변모하기도 한다. 진리는 독자적인 개념이 아니라 여려 형태의 제약에의해 생산되는 동시에 권력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진리는 권력 효과와의 순환적 연결 과정에서 발생한다. 푸코는 이러한 진리의 특성을 나타내는 용어로 진리 게임이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푸코의 후기 작업은 지금까지 진리 체계 안에서 통치 당하던 주체를 어떻게 하면 이런 식으로 통치당하지 않을것인가? 라는 문제에 집중한다. 그래서 푸코는 주체가 진실을 통해 예속화되는 측면뿐만 아니라 능동적인 자기 실천의 가능성을 찾고 있다. 이러한 주체의 자기 실존적 능동적 선택은 진실의 내용에 의해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주체가 진실을 어떻게 양식화하는 문제와 관계된다. 고대에서 말하기와 글쓰기는 주체의 내적 행동의 원리가 되어, 자기를 배려하는 실존의 기술로써 사용된다. 그것들은 자기를 외부에 비추어 자신을 대상화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통해서 자신을 능동적으로 구성하는 작업에 사용된다. 자기를 형성하는 수단으로 고대의 글쓰기는 자기를 배려하는 방법으로써 행해진다. 그것은 읽거나듣거나 생각한 것에 관련된 기억을 물질화하는 방식으로 드러난다. 본 논문은 현대 다양한 영역에서 진리의 형성과정과 주체화의 새로운 실천을 위한 방법으로써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5-02-091035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