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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창관 (경남연구원) 박선주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방자치학회보 한국지방자치학회보 제36권 제1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1 - 33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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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역 주민의 계속거주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거주지역의 물리적 환경에 대한 주관적 인식이 지역거주만족도를 거쳐 계속거주의사에 미치는 매개효과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분석대상을 청년, 중장년, 노년층으로 구분하여 세대별 모형을 구성하였다. 거주지역의 물리적 환경은 자연환경, 안전 인식, 의료서비스를 중심으로 살펴보았고, 그 외에 사회・심리적 요인, 거주지역 특성 및 개인 특성이 계속거주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비수도권 대도시 가운데 20세 이상 전 연령층에서 인구 순유출이 발생하고 있는 대구광역시를 대상으로 ‘2020년 대구사회조사’ 원자료를 활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지역거주만족도는 미래 시점의 계속거주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로 나타났다. 특히, 거주지역의 물리적 환경에 대한 주관적 인식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계속거주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녹지환경 만족도와 의료서비스 만족도는 세대를 불문하고 계속거주의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사회・심리적 요인 가운데 시민 자부심, 개인 특성 가운데 대구거주기간이 공통적인 긍정요인으로 작용하였다. 한편, 청년층에서는 경제활동 참여, 사회재난 안전인식, 지자체의 부패인식, 배우자 유무가 계속거주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년층에서는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노년층에서는 대구출생인 경우와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계속거주의사가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향후 지역의 정주환경 개선을 통한 세대별 인구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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