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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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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다예 (원심리발달센터) 이영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언어병리학과)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제29권 제1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170 - 184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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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부모의 언어적 입력은 아동의 언어 능력을 예측하는 요소로 오랜 시간 자리매김 해왔다. 본 연구는 체계적인 문헌고찰및 메타분석을 통해 난청 아동 부모의 양적 및 질적 언어입력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체계적인 문헌고찰 방법에 따라 2001년부터 2022년 2월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난청 아동 부모의 언어적 입력 양상에 관한 9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대상 논문의 질적평가와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체계적 문헌고찰 결과, 대상 논문의 비뚤임 위험은 낮았고 부모-영유아 상호작용 평가에 참여한 대상자는 주로 36개월 이하의 아동과 건청 어머니였으며, 대부분의 난청 아동의 청력손실은 고도이상으로 인공와우이식 착용을 하였다. 메타분석 결과, 난청 영유아 부모 집단과 건청 영유아 부모 집단 간 총 발화 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총 낱말 수는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반면, 질적 언어입력은 다른 낱말 수 및 상위언어촉진전략 사용은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논의 및 결론: 본 연구에서 난청 아동 부모와 건청 아동 부모는 다른 양상의 언어적 입력을 아동에게 제공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난청 영유아 부모발화의 특징은 건청 영유아 부모보다 더 짧은 발화 길이, 단순한 어휘의 반복, 더 적은 비율의 상위 언어촉진전략을 사용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난청 자녀를 가진 건청 부모를 위한 적절한 부모코칭 전략이 개발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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