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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경자 (인제대학교) 김명찬 (인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질적탐구학회 질적탐구 질적탐구 제10권 제1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269 - 29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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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PK지역 대학 재학생들의 진로 불안과 극복, 그리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이다. 본 연구는 연구 참여자들이 경험한 진로 불안의 내용뿐만 아니라 극복과 함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형성에 관해 분석했다. 연구 참여자들은 비수도권 대학에 재학 중인 11명이다. 연구자는 Colaizzi(1978)의 기술적 현상학적 연구 방법으로 접근했다. 자료는 참여자들과 1:1 심층면접을 수행하여 구성했다. 자료 분석 결과 33개의 하위 구성요소가 선정되었다. 연구자들은 이를 11개의 구성요소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4개의 범주는 ‘비수도권에서 성공적 직무 경험’, ‘잡(Job) 역할 모델링’, ‘열악한 환경 내 동기 부여’, ‘신체·정서적 각성’으로 재배열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진로 불안 극복의 구성요소로 성공적 직무 경험의 범주에서는 도전성과 열정으로 이어졌고, 잡 역할 모델링에서는 자신들의 역할 모델을 설정하고 성공적 역할 수행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동기 부여는 대부분의 불안을 자기 스스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동기 강화를 통해 해소해 나갔다. 마지막으로 연구 참여자의 신체·정서적 각성으로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활용하여 신체와 정신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해가며, 진로 자기효능감을 형성해 갔다고 하겠다.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성공 경험을 상기시키고 진로 불안을 극복할 힘의 배양, 역할 모델링, 동기 부여, 신체·정서적 각성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에 근거하여 대학 진로지도에 있어 졸업 선배들과의 연계 프로그램, 동기 강화를 행동전략으로 연결할 수 있는 상담 시스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신체적 평온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접근에 대한 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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