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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유리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스포츠인류학회 한국스포츠인류학회 학술지 스포츠인류학연구 제19권 제1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143 - 16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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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강점기 근대 체육은 가장 선진 문물로 여겨지며 다양한 계층에서 각광받았다. 본 연구는 독립운동가 중 근대 체육을 적극 활용했던 대표 인물을 살펴보고, 근대 체육과 독립운동에 관한 연구가 사각지대였던 원인과 과제를 제시하고자 했다. 당대의 지식인들은 근대 체육을 사회진화론적 관점에서 힘을 갖기 위한 당위적 흐름으로 받아들였다. 독립운동가들은 한쪽에서는 이를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상무주의 관점, 다른 쪽에서는 체육 자체로 힘을 길러 활용하고자 하는 선진 체육의 관점으로 활용하였다. 한편, 지금까지 근대 체육과 독립운동이 충분히 연구되지 못한 원인은 크게 네 가지였다. 첫째, 근대 체육의 기원에서 오는 한계, 둘째, 식민지적 상황으로 인한 한계, 셋째, 근대 체육의 다층적 측면으로 인한 한계, 넷째, 자료 수집의 한계 등이다. 이를 극복하고 앞으로 근대 체육과 독립운동의 지향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근대 체육과 독립운동의 관계를 중심으로 인물이나 단체를 파악하는 미시적 연구가 쌓여야 할 것이며, 연구의 한계와 공과를 명확히 하여 흑백논리에 치우치는 즉자적이고 일차적인 해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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