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BuRui Tan (상명대학교)
저널정보
아태인문사회융합기술교류학회 아시아태평양융합연구교류논문지 Asia-pacific Journal of Convergent Research Interchange Vol.10 No.3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545 - 559 (15page)
DOI
http://dx.doi.org/10.47116/apjcri.2024.03.38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기존 어린이박물관의 특성에 대한 연구는 대부분 공간 디자인의 현황과 전시 방법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과거에는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분석 방법이 부족했기 때문에 공간 구조에 대한 연구가 어려웠다. 그러나 공간구문론이 새로운 공간 구조 분석의 도구로 활용되면서 이러한 문제는 해결되는 추세로 가고 있다. 한·중 양국은 20세기 말부터 어린이박물관 사업을 시작했고, 또 이 분야에서 일정한 성과도 거두었다. 이러한 양측의 경험은 상호 참조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공간구문론을 활용하여 한·중 양국의 어린이 박물관을 분석했다. 어린이박물관의 공간 평면구조의 특성과 구성 요소들의 연결 관계, 접근성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과 중국은 어린이박물관의 기원에 있어 유사한 점이 있다. 둘째, 각 구성 요소의 면적 비율을 보면 공용공간과 체험전시공간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셋째, 자율성이 높은 얕은 고리형의 공간 위상 구조를 채택하는 것이 어린이박물관의 일반적인 특성이다. 넷째, 전체 통합도, 선정도, 평균 깊이 분석에서 공용공간이 핵심 지위를 차지했고, 공용공간의 배치는 다른 공간의 접근성과 공간깊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공용공간 다음으로 핵심적인 공간은 체험전시공간이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어린이박물관의 공간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다만 공간의 평면구조만을 기준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으므로 향후 어린이박물관의 공간계획은 보다 포괄적이면서 다차원적으로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