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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종효 (인하대학교) 강홍윤 (인하대학교) 황용우 (인하대학교) 오상현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청정기술학회 청정기술 청정기술 제30권 제3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276 - 286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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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협정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한 전 지구적인 관심이 크게 증가한 이후 국가 단위 자원생산성의 측정 및 관리는 그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지표가 가지고 있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표의 신뢰성에 대한 우려 또한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OECD 38개국의 금속 및 비금속 부문 자원생산성을 산정하고, 현행 자원생산성 지표 결과와의 비교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① 중량 대비 가치가 낮은 금속 자원의 경제적 비중이 높아 국가 전체의 자원생산성이 낮은 국가들은 비금속 자원생산성의 순위가 대폭 상승하였으며, ② 국가 전체 경제에서 금속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낮으나, 금속 산업에서 직접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국가들은 금속 자원생산성 순위가 대폭 상승하였다. 또한, ③ 국가 전체 경제에서 금속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고, 금속 자원생산성 또한 낮은 국가들은 금속 자원생산성 순위가 크게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④ 금속과 비금속 자원생산성 간 편차가 작은 국가들은 금속 및 비금속 자원생산성 모두에서 유의미한 순위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현행 자원생산성 결과에 비하여 자원생산성을 금속 자원과 비금속 자원으로 나누어 산정하였을 때 비금속 자원보다 금속 자원의 순위 변화 폭이 큰 것을 보여주었다. 이는 일반적으로 금속 자원 이외의 자원(바이오매스, 화석연료, 비금속 광물)이 국가 전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국가 단위 자원생산성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현행 국가 단위 자원생산성을 보다 면밀히 분석 및 활용하기 위하여서는 자원 종류별 경제적 가치 또한 별도의 통계자료로써 관리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국가별 자원생산성 지표와 1인당 자원소비량의 괴리
3. 국가별 금속자원 투입 비율과 금속자원으로부터 창출되는 부가가치의 괴리
4.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한 국가별 금속 및 비금속 자원으로부터의 발생 부가가치 산정
5. 제안 및 활용
6.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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