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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고재민 (인하대학교) 윤선주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116집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119 - 13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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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주가급락이 발생한 기업이 발생하지 않은 기업에 비하여 비정상투자 수준이 낮은지 살펴보았다. 비정상투자는 주가급락을 불러오는 부정적인 정보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자본시장이 경영자의 대리인 문제를 견제할 수 있다면 과잉투자의사결정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두 가지 방식으로 추정한 비정상투자와 주가급락 변수를 사용하여, 2003년부터 2021년까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0,220개 기업-연도 표본을 구성하고 회귀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주가급락이 발생한 기업은 발생하지 않은 기업에 비하여 차기의 비정상투자 수준이 낮았다. 이를 통하여 주가급락이 경영자의 과잉투자 의사결정을 자제하게 만든다고 해석 할 수 있다. 둘째, 금융위기 기간을 제외하더라도 주가급락이 차기의 비정상투자에 미치는 영향은 동일하여, 본 연구의 결과가 강건하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셋째, 당기의 주가급락이 2기 이후의 비정상투자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는 주가급락 이후 시간이 길어지면 경영 자가 비정상투자를 억제하는 영향이 약화된다는 의미이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자본시장이 경영자의 대리인 문제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데 의의가 있다. 경영자는 일반적으로 경영의사결정 과정에서 자신의 이해관계를 위해 행동하는 대리인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자본시장의 반응에 따라 주주와 경영자의 이해 상충 문제가 완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및 가설 설정
Ⅲ. 연구 방법론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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