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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란희 (허난사범대학역사문화대학)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6권 제3호
발행연도
2024.7
수록면
545 - 556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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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8명의 중국계 이주여성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한국 사회 이민자 정책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에 상응한 상호통합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으로는 참여자적 관찰법과 심층 인터뷰법, 문헌 연구법을 활용하였다. 비록 한국은 다문화사회로 진입하였으나 ‘사회통합’이라는 미명 하에 여전히 동화정책이 진행되고 있다. 그 안의 갈등을 미리 예방하고 완화하기 위해서는 상호문화주의 정책이 시급하다. 다만 그 전제는 선주민과 이주민 사이에 원활한 소통과 평등한 관계가 우선 유지되어야 한다. 현재 이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 어떤 경제적인 지원보다 그들의 문화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며, 이주민들이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 생활할 수 있도록 선주민들의 포용이 필요하다. 그리고 다문화 전문가들의 실용적인 프로그램개발과 동시에 현실에 맞는 교재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목차

초록 Abstract
1. 서론
2. 선행연구검토 및 연구 방법
3. 이민자 정책의 문제점
4. 이주여성들의 역량과 사회 기여도
4.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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