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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충수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73호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27 - 5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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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표는 하이데거의 「예술 작품의 근원」에서 등장하는 예술의 본질에 관한 규정이 지닌 두 종류의 이중적 의미를 해명하는 것이다. 그 규정에 따르면, 예술의 본질은 “진리의 작품-속으로-[스스로를-]정립하고-있음”이다. 먼저 이 규정은 창작뿐만 아니라 보존에도 해당되기에 이중적이다. 그다음으로는 진리가 정립의 주체이면서 객체일 수도 있기에 또 이중적이다. 이처럼 예술의 본질이 다의적인 것은 그 규정 속에 포함된 소유격 “의”의 이중성(주격 소유격과 목적격 소유격)과 존재와 인간본질의 연관에 기인한다. 본 논문은 하이데거가 「휴머니즘 서한」에서 사유를 “존재의 진리에 의한 그리고 존재의 진리를 위한 참여”로 규정한 것을 참조해 예술의 본질에 관한 규정의 의의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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