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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천미건 (경남농업기술원) 최상우 (경남농업기술원) 오상석 (경남농업기술원) 최성태 (경남농업기술원) 윤혜숙 (경남농업기술원)
저널정보
(사)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생물환경조절학회지 생물환경조절학회지 제33권 제4호
발행연도
2024.10
수록면
403 - 408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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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및 새로운 아열대 작물에 대한 농업인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경남 남해안에서 올리브 노지재배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거제와 남해 노지에 재식된 4년생 ‘Frantoio,’ ‘Verdale’, ‘Maurino’, ‘Leccino’, ‘Koroneiki’, ‘Arbequina’ 6품종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최저기온이 거제 -10.9℃, 남해 -12.3℃를 경과한 후 1년생 가지의 동해 정도를 조사하였다. ‘Arbequina’는 거제에서는 피해가 없었지만, 남해에서는 17%로 피해가 가장 적었고, ‘Koroneiki’는 두 지역에서 거의 100% 피해를 받았다. 2-3년생의 ‘Arbequina’ 묘목을 저온챔버에서 -14℃까지 낮추어 잎의 동해를 조사한 결과 2년생 나무의 피해율은 -10℃에서 28.5%, -14℃에서는 78.8%까지 온도가 하강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였다. 3, 4년생은 -10℃까지 하강하더라도 피해율이 9% 이하였고, -11℃ 이하부터는 3년생의 피해율이 4년생보다 높아져 -14℃에서는 각각 55%, 45%였다. 저온처리 가지의 전해질 누출률은 온도가 낮고 수령이 어릴수록 높은 경향이었고, TTC 검정에 의한 흡광률은 3, 4년생보다 2년생 나무에서 감소가 뚜렷하여 어린 나무의 내한성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하면 경남 해안지역 노지에서는 겨울 최저기온이 -10℃ 이상인 지역에서 ‘Arbequina’ 품종의 재배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고, 어린나무일수록 겨울철 보온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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