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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학기술학회 한국산학기술학회 논문지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제25권 제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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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반추동물에게 양질의 조사료를 급여하는 것은 경제적이면서도 토양 내 탄소 축적량을 증대할 수 있어 지속가능한 온실가스 저감 방법으로 평가된다. 본 연구는 조사료 종류가 반추위 메탄가스 발생량 및 발효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in vitro 환경에서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시험 조사료는 조사료 수급 통계를 기준으로 국내 유통량이 많은 볏짚,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 호밀, 옥수수, 수수류(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를 선정하였다. 각 조사료는 농후사료와 5:5의
    비율로 기질을 조성하여 McDougall 버퍼와 반추위액을 4:1로 혼합한 배양액과 함께 39℃에서 48, 72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배양 후 총 가스 및 메탄가스 발생량, 건물 소화율, 반추위 발효성상 조사를 위해 배양액의 pH, 암모니아태 질소 농도, 휘발성 지방산 농도 등을 분석하였다. 48, 72시간 배양 후 건물소화율은 볏짚에서 낮았다(p<0.05). 48시간 메탄발생량과 건물소화량 당 메탄발생량은 볏짚에서 가장 낮았지만, 72시간에서는 조사료 종류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또한 총 휘발성 지방산 생성량은 IRG와 옥수수, 수수류에서 가장 높았다(p<0.05). 본 연구결과 72시간 배양 시 IRG, 호밀, 옥수수, 수수류는 건물소화율이 높으면서도 볏짚과 메탄발생량이 비슷하였으며, 특히 IRG와 옥수수, 수수류의 경우 휘발성지방산 생성량이 가장 높아 반추동물 급여 시 증체량을 개선하여 가축 생산성 대비 메탄배출량 감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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