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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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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주승진 (대기환경모델링센터) 김유진 (공주대학교) 양금철 (공주대학교)
저널정보
응용생태공학회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Vol.11 No.4
발행연도
2024.12
수록면
244 - 256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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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 비소 및 카드뮴으로 인공적으로 오염된 토양을 제조하여 온실에서 16주동안 자생식물인 갯버들에 대한 중금속의 내성과 축적을 조사하기 위해 화분 실험을 수행하여 식물복원에 사용할 수 있는 잠재력도 평가하였다. 토양에 25, 50, 100, 200 mg/kg 비소, 400, 800, 1600, 3200 mg/kg 납, 20, 40, 80, 160 mg/kg 카드뮴을 첨가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실험 결과 갯버들(Salix gracilistyla)은 모든 농도 수준에서 중금속에 대한 내성을 보였다. 식물의 중금속 농도는 일반적으로 토양의 납, 비소, 카드뮴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3200 mg/kg 납 처리구에서 지하부는 14460.7 mg/kg로 가장 높은 축적을 보였고, 200 mg/kg 비소 처리구에서 지하부는 1681.3 mg/kg로 가장 높은 축적을 보였고, 160 mg/kg 카드뮴 처리구에서 지하부는 1802.5 mg/kg로 가장 높은 축적을 보였다. 납은 지하부에서 지상부보다 더 높은 축적(약 46.0~54.3배)을 보였다. 식물 개체당 납, 비소 및 카드뮴 총 축적량은 토양 납, 비소 및 카드뮴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했으나, 비소의 경우 3단계 농도 구배인 100 mg/kg 비소 처리에서 식물 개체당 총 축적량이 가장 높았다. 축적량은 각각 3200 mg/kg Pb, 100 mg/kg As 및 160 mg/kg Cd에서 53661.6, 3703.0 및 6753.8 μg/plant이었습니다. 또한 지하부에서 지상부로의 중금속 이동계수(TF)는 세 중금속 처리 중 카드뮴에서 가장 높았고, 토양 중금속의 생축적계수(BCF)는 비소 및 카드뮴 처리에서 1보다 높았지만 납 처리에서는 0.1 미만이었다. 갯버들의 순광합성 속도는 광량자속밀도(PPFD)가 점차 상승함에 따라 증가했으며 300–1000 μmol m<sup>-2</sup>s<sup>-1 </sup>정도의 강도에서 비교적 안정화되었다. 가장 높은 4단계 중금속 농도 수준에서 광량자속밀도(PPFD)의 변화에 대한 순광합성 반응이 거의 없었다. 특히 비소로 오염된 토양은 다른 중금속 처리에 비해 생리적 광합성 활성에 가장 큰 억제 효과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S. gracilistyla는 고농도의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에서 생존하였고 지하부에 납을 고농도로 축적하여 납, 비소 및 카드뮴으로 오염된 토양의 식물복원에 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목차

ABSTRACT
요약
1. 서론
2. 연구 방법
3. 결과 및 고찰
4.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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