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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남석 (국립부경대)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71輯
발행연도
2024.12
수록면
417 - 450 (34page)
DOI
10.37981/hjhrisu.2024.12.7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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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는 오물에 대한 묘사가 비중 있게 재현되고 있다. 사람의 대변을 닮은 신의 모습, 피와 침을 토하는 용의 모습, 삼킨 것을 게워내는 광경등이 빈번하게 묘사되어 있다. 보통의 작품이라면 혐오스러운 장면을 굳이 보여 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오물, 구토, 배설의 장면은 삭제되기 일쑤이다. 하지만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러한 혐오스러운 광경이나 기피 대상의 캐릭터를 함부로 제거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주요한 모티프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분석은 아직은 미진한 편이다. 오물신에 대한 해석에 국한해서만 쓰레기에 대한 상식적 해석이나 상징적 접근에 머물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하는 배설과 구토의 행위를 분석하고 그 의미를 도출하고자 하며, 이러한 오물의 모티프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작가의 전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오물의 묘사와 연구의 필요성
2. 배설의 행위와 배출의 의미
3. 삼킴에 대한 집착과 구토에 관한 천착
4. 오물과 구토의 상관성, 자아와 비움의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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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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