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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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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자경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 및 임상심리학과) 황성훈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29권 제4호
발행연도
2024.7
수록면
623 - 63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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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서 경험되는 부정적 사건들은 부정정서를 유발하는데, 정서를 억제하고 신체감각과 구별하지 못하여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면 신체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기존의 부정정서에 대한 억제와 감정표현불능증의 연쇄는 신체 증상을 유발하는 경로임이 비교적 명확해졌다. 본 연구는 기존의 병리 발생 경로에 더하여 자기연민을 경유하는 신체증상의 완화 경로를 단일시점의 횡단적 설계를 통해 탐색하였다. 정서억제 대신 자기연민으로 반응하면 정서인식 및 표현이 가능해져 증상이 완화된다는 가설을 검증하였다. 사이버대생 299명이 생활경험조사, 정서표현 태도 척도, 자기연민 척도, 감정표현불능증 척도, 간이 정신진단 검사 개정판의 신체화 증상 하위 척도 등에 온라인으로 응답하였다. 그 결과, 부정생활사건에서 출발하여 정서억제와 감정표현불능증을 순차적으로 경유해 신체화에 이르는 간접효과가 유의했다. 이에 더해, 정서억제 대신에 자기연민을 거치는 대안적 완화 경로 또한 유의했다. 신체화의 설명 모형에서 정서억제와 자기연민이 보이는 차별적 매개 효과의 임상적 시사점에 대해 논의했으며, 본 연구의 한계와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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