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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희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박사과정 디자인경영학과) 김현선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나건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29권 제3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27 - 39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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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연구방법 연구결과 결론 현재 전시업계에서는 재료사용을 지나치게 많이 소모 할 뿐만 아니라 전시회가 끝난 후에 환경오염도 초래하고 있으며, 환경이 악화되면서 재활용은 더 나온 삶을 위한 질적 추구 측면에 있어서 필요로 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로 새로이 인식되고 있다. 진열대의 친환경 소재선택은 아주 중요하며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기에 앞서 우선적으로 건강문제를 고려해야 하고 그 다음에는 진열대를 만들고 남은 재료 회수 문제에 대하여 생각하고 또한 재료를 대량 소모되는 것을 제지해야 한다. 전시회 부스설치에 관련하여 그 전시디자인의 신규성과 독특성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다량의 전기 작업은 시스템 구성 요소의 기초가 되지만 전시장 형식이 단일화된 상상력도 부족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전시디자이너가 자신의 디자인 개념을 보여줄 때 부스에 설치한 재료를 많다고 생각한다. 공급자가 디자이너에게 여러 모양의 재료를 제공할 수 있고 디자이너도 가장 완벽한 전시장을 만들 수 있다. 전시 디자인 업자들이 부스를 설치할 때 친환경문제를 고려하지 않으며 화려하게 전시장을 드러내려 한다. 그래서 전시장의 재료를 선택하는 문제 중 친환경 개념을 무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시회가 끝난 후에 직접 해체하고 버린다는 것은 자원의 소모를 늘린 뿐만 아니라 환경지수도 낮출 수 있다. 연구결과 환경보호와 관련된 지식을 보다 널리 홍보하여 사람들이 친환경 전시부스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표준 전시부스에서의 친환경 자재 응용에 관한 연구와 실천을 통해 미래에는 친환경 자재가 특수 전시 부스에도 보다 넓은 면적에 걸쳐 응용되고 이를 통해 환경오염을 줄여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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