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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해외의 유아교육 학제 및 교육과정, 이와 관련된 이음교육 지원 사례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유ㆍ초이음교육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모색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0-5세 통합된 체제를 가지고 있고 유럽 국가 중 유아교육 마지막 단계에서 초등학교 취학 전 이음학년(학급)을 통해 학제 및 교육과정을 연계하고 있는 스웨덴, 핀란드,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로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스웨덴, 핀란드,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는 국제표준교육 분류(International Standard Classification of Education: ISCED) 0단계(유아교육)의 마지막 해, 즉 초등학교 입학 전에 초등교육으로의 원활한 전이를 위한 별도의 학년이나 제도를 의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별도의 교육과정 또는 지침을 통해 원활한 전이와 교육적 경험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와 교육과정 운영은 ISCED 0단계(유아교육) 체계 내에서 제공된다는 특징이 있으며, 각국의 상황에 따라 지침 또는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적용하고 있다. 스웨덴, 핀란드,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는 국가 차원의 제도 및 교육과정을 통해 유아교육에서 초등교육으로의 전이 과정을 공식적으로 명시하여 각 교육 단계 간 원활한 이음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이음교육을 위한 교사의 역할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고, 교사가 놀이중심 기반에서 유아를 관찰하고 평가함으로써 유아의 발달과 역량 형성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갖추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유ㆍ초이음교육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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