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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경석 (남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평택대학교 피어선기념성경연구원 피어선 신학 논단 피어선 신학 논단 제14권 제1호 (통권 제26집)
발행연도
2025.2
수록면
111 - 134 (24page)
DOI
10.18813/pjt.2025.02.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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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신교에 대한 사회적 신뢰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한국 개신교가 신뢰를 잃어가는 요인으로 목회자의 비윤리적 행동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한국 개신교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은 문화 저변에서 포착된다. 특히 이런 시각이 넷플릭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드라마들에서 나타날 때, 그 영향력은 파급적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각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소비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제작된 드라마 중에서 “오징어 게임”, “수리남”, 그리고 “더 글로리”는 전 세계적으로 소비가 많은 드라마이다. 한국 개신교에 부정적인 측면은 한국 개신교 목회자들의 윤리적 문제가 묘사되었기 때문이다. 이를 부정하기보다는 이를 인정하고 한국 개신교 목회자들의 윤리적 반성이 필요할 시기이다.
한국 개신교 목회자의 윤리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목회자들에 대한 신뢰성이 담보되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신뢰에 대한 성경과 신학적 근거의 설정이 중요하다. 신뢰는 사적인 영역이 아니라 공적인 영역에서 형성된다. 신뢰회복을 주목한 목회자의 윤리는 공적 영역에서 책임을 다하는 제자 됨의 윤리를 고려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그 분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 하는 책무가 있기 때문이다. 제자 됨의 윤리를 실천하면서 목회자들의 신뢰가 회복될 수 있다. 목회자들이 사회적 책임을 가지며 세상과 소통하고 사회적 약자들과의 공감과 환대를 통해서 제자 됨의 윤리를 실천하는 것이 요구된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II. 넷플릭스 기반 드라마 속에서 목회자의 윤리
III. 신뢰회복을 통한 목회자 윤리성 확보
IV.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요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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