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주희 (국립부경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평화연구소 문화와 정치 문화와 정치 제12권 제1호
발행연도
2025.03
수록면
197 - 223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독일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당(AfD)이 공포, 분노, 혐오와 같은 감정을 전략적으로 정치화하고 동원한 과정을 분석한다. 유럽 통합 위기, 난민 유입, 복지 부담, 코로나19 팬데믹 등 주요 사회 위기를 AfD는 정서적 담론으로 전환하여, 정치적 불만과 소외를 감정적으로 조직하고 지지 기반 확대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는 정동정치 이론을 중심으로 프레임 이론과 정치적 소외 이론을 통합하여, AfD의 감정 수사의 시기별 전개와 정서 간 상호작용 구조를 분석하였다.
정성적 수사 분석과 감정 키워드 빈도 및 감정-지지율 상관관계 분석 등 혼합 방법을 통해, 감정이 단순한 수사가 아니라 정치적 동원의 핵심 전략으로 기능했음을 입증하였다. 공포는 방어 심리를, 분노는 체제 불신을, 혐오는 배제 담론을 정당화했으며, 이 세 감정은 상호 순환하며 극우적 메시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본 논문은 감정이 정치의 중심 동력임을 정치학적으로 규명하며, 향후 희망, 공감, 연대 등의 긍정적 정동을 기반으로 한 포용적 정치 전략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독일을 위한 대안당(AfD)의 정동정치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