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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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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도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준범 (프랑스 트루아공대)
저널정보
대한환경공학회 대한환경공학회지 대한환경공학회지 제47권 제4호
발행연도
2025.4
수록면
277 - 28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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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믹스는 전력의 온실가스 배출계수 산정의 핵심 근거가 된다. 이는 단순한 온실가스 관련 정책 평가뿐만 아니라, 전과정평가(LCA)를 기반으로 한 산업별 탄소발자국 산정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에너지믹스 변화는 온실가스 배출계수에 적절히 반영되어야 하며, 해당 계수를 매년 공표하는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에너지믹스의 변화에 따른 IPCC 및 LCA 기반의 온실가스 배출계수와 에너지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시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 가능 여부를 검토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전원별 IPCC 및 LCA 기반의 온실가스 배출계수를 제10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른 에너지믹스에 적용하여 연도별(`18~`36) 국가 전력의 온실가스 배출계수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NDC 달성 여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에너지 믹스의 변화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계수는 급격히 변화하기 때문에 연차별 산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획된 에너지믹스로는 전환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159.9 백만톤CO₂eq으로 NDC인 149.9 백만톤CO₂eq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나타났고, 계획된 에너지믹스에서 화력발전의 비중을 10% 줄이고, 이를 해상풍력과 태양광발전으로 대체하면 목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LCA 기반 온실가스 배출계수는 에너지믹스에서 수소와 암모니아 대신 해상풍력과 태양광발전을 확대하는 것이 2.5%를 추가 감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와 같은 방법론으로 연도별 온실가스 배출계수를 산정하면 에너지믹스 전환의 노력이 즉각적으로 반영될 수 있고, 에너지믹스를 계획함에 있어, IPCC 기반보다는 LCA 기반으로 에너지믹스를 구상하는 것이 실질적인 환경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다.

목차

Abstract
요약
1. 서론
2. 연구방법 및 자료
3. 연구결과 및 토론
4.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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