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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본 연구는 구성원의 조직변화 수용성에 관한 지난 20년간의 국내 연구 동향을 정리하고 향후 연구과제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Whittemore & Knafl(2005)의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과 PRISMA 가이드라인을 활용하여 KCI 논문 43편을 분석하였다. 분석은 조직변화 수용성의 개념, 이론, 실증연구와 연구 흐름 측면으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수행하였다. 분석을 통해 확인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구성원의 조직변화 수용성은 다양한 정의와 용어가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었다. 따라서 조직변화 수용성은 이와 유사한 개념들과 비교 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그동안의 연구를 종합하여 조작적 정의를 구체화하였다. 둘째, 조작적 정의를 토대로 변화의 주체(구성원/조직)와 조직변화 과정, 예상되는 결과로 구분하여 이론적 근거를 검토하였다. 조직변화 수용성과 다른 변수와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한 이론으로는 자원보존이론, 사회적 교환이론, 직무요구-자원이론, 공정성이론 등 다양한 이론적 관점으로 접근하였다. 셋째, 과거에는 구성원의 조직변화 수용성을 종속변수로 설정하여 그 선행요인을 규명하는 연구에 관심을 보여왔으나, 최근 들어 매개변수나 조절변수로 상정한 연구가 늘어나고 있다. 넷째, 연구 방법적인 측면에서 연구 대상의 논문 모두 횡단적으로 연구를 설계하였으며, 대다수의 연구에서 구성원들만을 설문하여 자료를 수집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첫째, 개념연구와 이론적 근거에 기반한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둘째, 외부 환경, 조직, 리더, 구성원 등 다양한 영향요인을 고려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다수준 및 종단연구, 실험연구 등 연구 방법의 다각화가 필요하다. 이상의 분석 내용과 최근 해외 연구 동향을 종합하여 구성원의 조직변화 수용성의 향후 연구과제를 도식화하여 제시하고, 인적자원개발 측면의 시사점과 한계점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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