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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붓이 만들어지고 전파된 이후에, 끊임없이 붓을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를 했으며 개량이 이루어졌다. 근대에 들어오면서 발전된 형태의 기법으로 붓을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이 기법은 현대까지 이어져 마지막으로 개량이 되고, 가장 발전된 형태의 제작 기법이 만들어졌다.
일본의 붓 제작 기법은 털이 마른 상태에서 1차적으로 골라내고 정돈시킨 이후에 묽은 풀을 이용하여 털을 적시고 붓촉을 만드는 건식(乾式)·습식(濕式) 복합적 제작 기법이 전승되고 있다. 일본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제작기법에 따라 네리마제(練り混ぜ, 반죽 혼합하기) 기법을 보편적으로 전승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에서 전승이 끊긴 전지법(缠纸法)으로 제작하는 마키후데(卷筆) 기법을 오늘날까지 전승하고 있다.
일본은 역사적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활발히 붓이 제작되어 왔지만, 현재는 구마노(熊野)를 중심으로 전승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붓공예를 전승하고 있는 필장(筆匠)들은 대부분이 60대 이상으로, 이는 한 세대 이후의 제작 기법의 전승 여부가 불확실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에 본고는 우선 일본 전통 붓공예의 도구, 기법별 특징을 사례연구 중심으로 종합해보고 추후 동아시아 붓공예 기법 비교 연구의 기반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일본의 붓 제작 기법은 털이 마른 상태에서 1차적으로 골라내고 정돈시킨 이후에 묽은 풀을 이용하여 털을 적시고 붓촉을 만드는 건식(乾式)·습식(濕式) 복합적 제작 기법이 전승되고 있다. 일본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제작기법에 따라 네리마제(練り混ぜ, 반죽 혼합하기) 기법을 보편적으로 전승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에서 전승이 끊긴 전지법(缠纸法)으로 제작하는 마키후데(卷筆) 기법을 오늘날까지 전승하고 있다.
일본은 역사적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활발히 붓이 제작되어 왔지만, 현재는 구마노(熊野)를 중심으로 전승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붓공예를 전승하고 있는 필장(筆匠)들은 대부분이 60대 이상으로, 이는 한 세대 이후의 제작 기법의 전승 여부가 불확실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에 본고는 우선 일본 전통 붓공예의 도구, 기법별 특징을 사례연구 중심으로 종합해보고 추후 동아시아 붓공예 기법 비교 연구의 기반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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