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의약학
농수해양학
예술체육학
복합학
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초록·키워드
본 연구는 왜 유럽 우파 포퓰리즘은 ‘문화적 위협’을, 미국 포퓰리즘은 ‘경제적 박탈’을 핵심 위기 서사로 삼는지 묻는다. 본고는 이러한 서사의 분기가 유럽의 다당제와 미국의 양당제라는 상이한 정치 제도가 낳은 전략적 선택의 결과임을 주장한다. 유럽 정당 강령과 미국 리더(트럼프, 샌더스)의 연설문에 대한 비교 프레임 분석 결과, 유럽의 다당제는 특정 ‘틈새 유권자’ 공략을 위해 문화적 위협(이민, 정체성)을 문제의 근원으로, 경제적 박탈을 그 파생적 결과로 규정하는 서사를 채택하도록 유도함을 발견했다. 반면, 미국의 양당제는 ‘광범위한 연합’ 구축을 위해 경제적 박탈(계급, 무역)을 근본 위기로 설정하고, 이로부터 사회·문화적 붕괴가 초래된다는 보편적 서사를 사용하도록 강제함을 확인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경제’와 ‘문화’ 요인의 이분법을 넘어, 정치 제도가 포퓰리즘이 구사하는 위기의 언어와 인과적 논리 자체를 체계적으로 형성함을 실증적으로 밝히고자 하였다.
본문·목차
인공지능 문자 인식 모델을 통해 추출된 텍스트로, 일부 오타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개선 중입니다.
오류를 발견하셨다면 해당 부분을 드래그한 후 ' 를 통해 신고해주세요.
오류를 발견하셨다면 해당 부분을 드래그한 후 ' 를 통해 신고해주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UCI(KEPA) : I410-151-26-02-094566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