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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동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Vol.43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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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현대 거대도시에서 지하철 공간은 폐쇄된 공간이어서 장소적 정체성과 방향 찾기의 어려움을 갖고 있다. 그래서 설치한 것이 지하철 역사 내 벽화 등 공공미술이다. 부산지하철도 1호선부터 벽화 등을 설치하였지만 장소적 특징인 역사성과 문화성이 반영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장소적 관점과 이용자의 인식적 측면에 있어 종합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 먼저 부산지하철 역사 내 벽화의 장소성 반영의 현황을 파악하고 다음으로 부산지하철 역사 내 벽화가 이용자인 부산시민에게는 어떤 기능과 인식을 갖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보다 효과적인 부산지하철 역사 내 벽화의 공공미술적 성격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하지에 대한 고찰을 연구목적으로 설정하였다. 연구 방법으로 지하철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부산 D대학의 1학년을 중심으로 인터뷰와 설문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부산지하철 역사 내 벽화는 4호선 수안역과 충렬사역을 제외하면 역사성과 문화성으로써 장소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둘째, 부산지하철 이용자들은 벽화를 예술작품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적지 않은 답변에서 표현과 재료적 제한으로 인하여 장식으로 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미남역의 웹툰 거리와 수안역 그리고 전포동역에서 지하철 공간에 대한 시민참여와 공공 문화의 장소로써 미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넷째, 부산지하철 역사 내벽화의 전시 기간을 제한하여 지속적인 리모델링을 추구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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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151-26-02-09562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