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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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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시민인문학 시민인문학 제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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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본 연구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3건의 기록물-난징학살 기록물(2015), 위르겐 스트루프 보고서(2017), 투올슬렝 학살박물관 기록물(2009)-에 대한 기록물의 구성 및 특성 등을 토대로 기록학의 가치를 비교 분석하였다. 이들 기록물은 각각 중일전쟁, 홀로코스트, 캄보디아 대학살이라는 최악의 인권유린사건을 담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피해자의 증언, 가해자의 공식 기록, 가해자의 체계적 문서화 시스템이라는 서로 다른 관점과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는 차별성도 지닌다. 본 연구는 이들 세 기록물의 특성을 분석하고, 2017년 이후 등재 절차 개정으로 인한 정치화 문제를 비판적으로 검토하였다. 본고에서는 'Dark Heritage'에 해당하는 3건의 기록물을 기록학적 가치 평가 이론에 근거하여 비교 분석하고, 'Dark Heritage' 기록물의 현재적 의미를 상기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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