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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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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학회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26권 제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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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본 연구는 정치 보도의 익명 취재원 인용 행태를 검토했다. 이를 위해 2024년 2월 20일부터 2025년 4월 20일까지 채널A와 MBC의 평일 및 주말 저녁 메인 뉴스에서 보도된 정치 기사 3,965건을 분석했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익명 취재원은 기자 리포트 유형의 보도에서 가장 빈번하게 인용됐다. 둘째,
    익명 취재원은 당내 갈등이나 여야 간 갈등을 핵심 주제로 다룬 보도에서 특히 자주 인용됐다. 셋째, 익명 취재원 유형 중에서는 ‘부분 익명’ 취재원이 ‘완전 익명’ 취재원보다 더 자주 인용됐으며, ‘부분 익명’ 취재원의 경우 정치권 인물이나 단체/기관 소속 정보원을 ‘관계자’로 표기해 정보를 전달하는 사례가 다수를 차지했다. 또한 ‘알려졌다’, ‘관측이다’ 등 불명확한 서술어의 빈번한 사용은 정보의 불투명성을 더욱 강화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두 매체 모두 익명 취재원 인용 의존도가 높았으나, ‘완전 익명’과 ‘부분 익명’ 취재원을 인용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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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151-26-02-096795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