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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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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콘텐츠학회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26권 제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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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윤리적 의사결정과 전문직업성은 작업치료 실무의 핵심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직종 특화 윤리역량 도구는 매우 제한적이다. 이에 본 연구는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개발된 윤리역량 자가평가 도구(Ethical Competence Self-Assessment Tool for Physical Therapists, ECSAT-PT)를 작업치료사에게 예비적으로 적용하여, 도구의 적용 가능성과 실용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전국의 임상 작업치료사 2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총 18문항의 자가평가 도구와 개방형 문항을 포함하였다. 분석은 기술통계와 신뢰도 분석, 그리고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한 예비적 적용에서 문항 반응의 분포와 요인 간 응집 경향을 탐색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탐색적 요인분석을 포함하였다. 분석 결과, ECSAT-PT는 높은 내적 일관성(Cronbach’s α = .90)을 보였으며, 윤리적 민감성, 지식, 성찰, 행동 및 태도, 의사결정의 5요인 구성은 원 도구와 동일한 형태로 관찰되었다. 문항별 평균은 전반적으로 높은 윤리역량 수준을 나타냈으나, 윤리적 지식 영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가 나타났다. 개방형 응답 분석 결과, 참여자들은 문항의 추상성, 직종 특화 용어의 부족, 4점 척도의 한계 등을 지적하며, 실제 임상 장면을 반영한 사례 기반 문항과 척도 세분화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에게 적용한 ECSAT-PT가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임상 현실과 언어적 적합성 측면에서 수정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본 도구는 윤리역량 평가뿐 아니라 자기 성찰과 윤리 교육을 촉진하는 학습 매개체로 활용될 가능성을 지니며, 향후 연구에서는 본 연구에서 도출된 질적 피드백을 반영한 문항 수정과 대규모 표본을 통한 타당화 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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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151-26-02-096797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