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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울大)
저널정보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31권 제3호
발행연도
수록면
97 - 12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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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키워드

본고는 어떤 언어 요소가 派生接辭 部類로 변한 경우의 文法化 성격을 捕捉해 주기 위해서는 形態論的 文法化 槪念의 설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이는 助詞, 語尾를 典型的인 變化産物로 설정한 기존의 文法化 개념이 統辭論的 文法化 개념의 성격을 갖고 있어서, 변화산물이 形態論的 단위인 파생접사 부류를 包括해 주기 어렵기 때문이다. 形態論的 文法化에는 세 부류의 變化對象이 있다. 첫째 부류는 단일 통사원자나 통사원자들의 통합체로 통사적 성격을 갖는 경우이고, 둘째 부류는 통사원자와 파생접사의 통합체로 통사적 성격과 형태적 성격을 모두 갖는 경우이며, 셋째 부류는 불규칙 어근으로 형태적 성격을 갖는 경우이다. 변화산물에는 파생접사와 單語形成專用要素 또는 擬似接辭가 있다. 그런데 形態論的 文法化는 單語形成論的 관점을 취해야 한다. 共時的으로는 파생접사로 분석되지만 새 단어를 파생시킨 적이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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