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속 기관 / 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극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어교육학회 새국어교육 새국어교육 제68호
발행연도
수록면
321 - 337 (1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이 논문의 연구방법이 궁금하신가요?
🏆
연구결과
이 논문의 연구결과가 궁금하신가요?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양주동은 1925년 카프가 결성된 이후 프로문학과 국민문학으로 문단이 양분되어 대립된 현실을 타개하고자 절충주의적 문학론을 전개하면서 양측의 문학을 통합하고자 하였다. 프로문학과 민족주의문학은 모두 식민지의 현실에 대한 대응에서 그들의 문학론을 표방하였지만, 그 내용은 상반되었다. 프로문학에서는 무산계급의 투쟁을 강조하여 민족 의식보다 계급 의식을 강조하였다. 반면 민족주의문학은 문화적 전통을 중시하여 민족언어의 우수성을 고양하며 동포애를 진작시키며 현실 대응을 위한 민족적 단합 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는 문학의 건설을 역설하였다. 그러나 프로문학이 내용을 중시하여 문학의 예술성이 부족한 반면, 민족주의 문학은 감정에 호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양주동은 문단의 좌우파의 대립을 지양하고 합치점과 차이점을 모색하여 새로운 민족문학의 건설을 주장하면서 절충주의 문학론을 내세우게 된다. 양주동은 ‘조선인은 무산계급인 동시에 민족 구성원’ 또는 ‘무산계급적 민족의식 내지 민족적 무산계급의식’을 주장하며 그의 견해를 피력하였다. 그는 프로문학이 내세우고 있는 사회 현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그 실천 등에 공감하면서도 문학을 사회현상의 발현으로만 해석하려는 태도에 반대한다. 양주동은 프로문학에 반대하던 민족주의문학에 대해서도 이론적 토대가 거의 없었고 그 당위성만을 주장한다고 비판하였다. 하지만 양주동은 중립적이고 객관적 입장에서 이들 양자간의 절충과 통합을 시도한 것이 아니라 ‘민족주의문학파’의 입장에 치우쳐 절충주의 문학을 표방함으로써 절충과 통합에 실패한다.양주동의 절충주의 문학론은 민족 내부의 계층간의 단합, 좌우문학파간의 제휴를 주창한 사실 자체로는 식민지 시대의 민족주의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것이었지만, 그 단합제휴의 방법론 면에서 관념성을 벗어나지 못하여 실질적인 기여를 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의 절충주의 문학론은 실패하였지만, 양극단으로 갈라져 대립된 문단을 통합하려고 시도한 노력은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성과일 것이다.
상세정보 수정요청해당 페이지 내 제목·저자·목차·페이지
정보가 잘못된 경우 알려주세요!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신청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